비오, 음악 시상식→피처링 러브콜 봇물…새해도 열일 기대↑ 

정혜원 기자 2023. 1. 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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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오가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며 2023년 활약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20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비오는 최근 각종 음악 시상식과 컴백 아티스트들의 새 앨범에 등장하며 리스너들과 꾸준히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비오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한 비오는 디지털 싱글 '러브 미'(LOVE me)와 첫 EP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를 발매하며 또 한번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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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 제공ㅣ빅플래닛메이드엔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비오가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며 2023년 활약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20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비오는 최근 각종 음악 시상식과 컴백 아티스트들의 새 앨범에 등장하며 리스너들과 꾸준히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비오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한 비오는 디지털 싱글 '러브 미'(LOVE me)와 첫 EP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를 발매하며 또 한번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러브 미'와 첫 EP 타이틀곡 '자격지심(Feat. 지코)'은 현재도 음원 차트를 순항하고 있다.

이에 힘 입어 비오는 제14회 멜론뮤직어워드 톱10, 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남자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알앤비 힙합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근 비오는 다양한 피처링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오는 지난달 발매된 언오피셜보이의 '나우'(NOW), 지난 16일 발매된 최예나 첫 싱글 '러브 워'(Love War), 18일 발매된 김승민의 EP 타이틀곡 '딥 씨'(Deep Sea)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비오는 매력적인 보이스 톤과 트렌디한 음악적인 개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경연곡으로 선보인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와 '리무진(Feat. 송민호)'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오는 계속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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