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39일동안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 차려…FA 박세혁, 신인 신영우와 이준호 등 총 54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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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2023시즌 본격적인 담금질을 위해 29일(일)부터 3월 8일까지 39일동안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CAMP 2(NC 스프링캠프)를 연다.
C팀(NC 퓨처스팀)은 공필성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칭스태프와 43명의 선수가 2월 1일부터 창원에서 CAMP 2에 돌입합니다.
한편 CAMP 2에 앞서 미국에서 개인 훈련 중인 손아섭, 송명기는 CAMP 2 일정에 맞춰 투손에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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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권 감독을 포함한 11명의 코칭스태프와 4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FA로 입단한 포수 박세혁, 퓨처스 FA이 한석현, FA 보상선수인 안중열 전창민과 신인으로는 1순위 신영우와 5순위의 대졸투수인 이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CAMP 2는 1월 31일 자율훈련으로 시작해 2월 15일까지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되며 2월 16일부터는 실전감각 점검을 위해 WBC 국가대표팀(1회), KIA 타이거즈(2회), kt wiz(3회)와 총 6번의 평가전도 예정되어 있다.
구단은 3년만의 해외훈련에 의미를 두고 여권 스탬프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CAMP 2 엠블럼도 공개했다. 엠블럼을 이루는 타원형은 미국 입국 스탬프 모양을 모티브로 했으며, 내부에 선인장, 산맥, 태양 등 투손의 상징 요소들을 담았습니다.
C팀(NC 퓨처스팀)은 공필성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칭스태프와 43명의 선수가 2월 1일부터 창원에서 CAMP 2에 돌입합니다. 2월 한 달간 체력 및 기술 훈련에 이어 팀 전술훈련으로 호흡을 맞추고, 3월 2일부터는 두산, LG, SSG, 한화, 삼성 등과 평가전을 갖습니다.
한편 CAMP 2에 앞서 미국에서 개인 훈련 중인 손아섭, 송명기는 CAMP 2 일정에 맞춰 투손에서 합류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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