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봄부터 프라하 취리히 등 유럽 4개 도시 운항 재개

김재범 2023. 1. 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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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023년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3월 말부터 유럽 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

3월 인천-프라하, 인천-취리히를 시작으로 4월 말 인천-이스탄불, 인천-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 3회 운항 한다.

인천-프라하 노선은 3월27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운항한다.

인천-취리히 노선은 3월28일부터 화, 목, 토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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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프라하 취리히, 4월 이스탄불 마드리드 각각 주 3회 운항
-2020년 3월 코로나 펜데믹으로 운항 중단 이후 3년만의 복항
대한항공은 2023년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3월 말부터 유럽 도시 4곳의 운항을 재개한다.

3월 인천-프라하, 인천-취리히를 시작으로 4월 말 인천-이스탄불, 인천-마드리드 노선을 각각 주 3회 운항 한다.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을 중단한 후 약 3년 만에 이루어지는 복항이다.

인천-프라하 노선은 3월27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운항한다. 인천-취리히 노선은 3월28일부터 화, 목, 토 운항한다.

4월24일부터는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24일부터 월, 수, 금 운항한다.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4월25일부터 화, 목, 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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