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3주년 맞은 ‘골든블루’ 국내 위스키로 자리잡아
㈜골든블루의 대표 위스키 ‘골든블루’가 지난해 12월 출시 13주년 맞고 주목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다년간의 소비자 음용 트렌드 분석 등으로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지난 2009년 출시했다.
‘골든블루’의 차별화된 블렌딩 기법과 부드러운 목넘김 등으로 주목 받고 이후 여러 기업들이 저도 위스키 시장에 진출했다.
‘골든블루’ 출시로 인해 독주 위스키에서 저도 위스키 시대로 새로운 시장 트렌드가 만들어진 것이다.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40도 이하 저도 위스키의 비중은 약 50%(2022년 10월 기준)에 이른다.
이후 ㈜골든블루는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키기 위해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골든블루 22년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코리아가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주류 음용 트렌드의 등장과 함께 위스키에 대한 이미지가 ‘젊고 트렌디한 술’, ‘대중화되고 친근한 술’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진행한 위스키 선택 기준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 소비자들은 위스키를 구입할 때 맛, 가격, 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든블루’ 제품 이미지에 대한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골든블루’에 대해 풍부하고 깊은 맛, 깨끗하고 좋은 끝 맛, 합리적인 가격 ,참신한/새로운 병 라벨 디자인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골든블루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골든블루’의 인지도와 점유율은 출시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골든블루’가 단기간 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우수한 제품력에 있다”며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골든블루’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스키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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