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별꽃동화' 속 여섯 요정…청순 비주얼 [뮤직뱅크]

2023. 1. 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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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청순한 매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일리원은 상큼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유려하면서도 탄탄한 퍼포먼스, 감미롭고 청아한 보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화사한 미소와 신비하면서도 싱그러운 아일리원 특유의 매력이 설 연휴를 맞이하는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전체 장르 차트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세일즈 차트인 '아마존 베스트셀러(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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