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아일리원, 싱그러운 무대 ‘별꽃동화’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화사한 청순 무대로 설 연휴의 포문을 열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0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꾸몄다.
아일리원은 ‘4세대 글로벌 청순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상큼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유려하면서도 탄탄한 퍼포먼스, 감미롭고 청아한 보컬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멤버들의 화사한 미소와 신비하면서도 싱그러운 아일리원 특유의 매력이 설 연휴를 맞이하는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아일리원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리스너들의 입소문과 함께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전체 장르 차트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세일즈 차트인 ‘아마존 베스트셀러(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뮤직, 아이튠즈 등 다양한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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