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뇌진탕 진단받게 한 산후도우미들, 재취업할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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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기도 화성시 한 가정집에서 생후 29일 된 쌍둥이를 돌보던 산후도우미 2명이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분을 못 이긴 60대 산후도우미 A 씨가 산후도우미 B 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쳤는데요.
B 씨의 품에 안겨있던 아기 머리까지 강타해 아기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지 않으면 다시 산후도우미 일을 할 수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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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기도 화성시 한 가정집에서 생후 29일 된 쌍둥이를 돌보던 산후도우미 2명이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분을 못 이긴 60대 산후도우미 A 씨가 산후도우미 B 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쳤는데요. B 씨의 품에 안겨있던 아기 머리까지 강타해 아기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지 않으면 다시 산후도우미 일을 할 수 있다는데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 취재 : 박세원 / 영상취재 : 조창현 김남성 윤형 / 구성 : 박규리 / 편집 : 김복형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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