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이든 "치즈 버거랑 감자튀김 주세요"…점원은 놀라고 누리꾼은 비웃었다

홍성주,최희진 기자 2023. 1. 20.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시간 19일 미국 백악관 SNS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엔 백악관 인근 햄버거 가게에 직접 전화를 거는 바이든의 모습과, 그의 전화를 받고 놀라는 점원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영상은 바이든 재임 기간 중 1천만 개가 넘는 창업이 등록된 것을 축하하며, 바이든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이 공개되자 백악관은 "작위적"이라는 누리꾼들의 비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미국 백악관 SNS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엔 백악관 인근 햄버거 가게에 직접 전화를 거는 바이든의 모습과, 그의 전화를 받고 놀라는 점원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영상은 바이든 재임 기간 중 1천만 개가 넘는 창업이 등록된 것을 축하하며, 바이든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어떤 단일 기간보다 많은 성과입니다"라고 말하며 성과를 자축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이 공개되자 백악관은 "작위적"이라는 누리꾼들의 비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반응을 찍기 위해 4k 카메라를 앞에 두고 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통화"라며 비꼬았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