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김종민 “어떻게 이런 애들이 들어왔니?”[채널예약]

손봉석 기자 2023. 1. 20. 17: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엉망진창 팀워크를 자랑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훈민 전쟁’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혹독한 추위 속 펼쳐지는 여섯 남자의 대혼돈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힘겹게(?) 얻은 식재료로 요리를 한 여섯 남자는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잠자리 복불복에 돌입한다.

영하 20도의 역대급 추위에 벌벌 떨던 멤버들은 화합의 단체전으로 3종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서로 힘을 합치며 의기투합한다. 따뜻한 실내 취침이 절실한 여섯 남자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복불복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의지와 상관없이 순발력과 스피드를 요하는 상상을 초월한 잠자리 복불복에서 엉망진창 팀워크를 선보이고, 눈 게임 도중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유선호는 복불복 도중 눈물까지 흘리는가 하면 김종민은 답답한 멤버들의 모습에 “어떻게 이런 애들이 들어왔니?”라고 분노한다고. 과연 이들에게 어떠한 사연이 펼쳐졌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심상치 않은 복불복 분위기 속 여섯 남자가 실내 취침을 사수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확인 할 수있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2일 저녁 6시 30분에 안방극장에 배달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