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프림로즈, 데뷔곡 ‘PRIMROSE’ 무대로 2인조 걸그룹 저력 입증

손봉석 기자 2023. 1. 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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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캡처



신예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뮤직뱅크’를 가득 채웠다.

프림로즈(루비, 예음)는 20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데뷔곡 ‘PRIMROSE’(프림로즈)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프림로즈는 화려히 만개한 장미를 닮은 비주얼로 등장부터 K-POP 팬들을 설레게 한 것은 물론, 오직 2인조 걸그룹만이 펼칠 수 있는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로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의 저력을 드러냈다.

프림로즈는 밝은 음색과 화려한 랩 스킬을 지닌 루비와 허스키한 보이스와 청량한 고음을 소유한 예음은 환상의 하모니와 시너지로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를 완성, 눈부신 아우라로 ‘뮤직뱅크’를 장악했다.

지난 13일 데뷔 앨범 ‘RED MOON’(레드문)으로 정식 데뷔한 프림로즈는 4세대 걸그룹 중 최초로 등장한 2인조 걸그룹이며, 프림로즈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포부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룹명은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프림로즈가 어떤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지 K-POP 팬들 기대가 뜨겁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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