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전북본부, 설연휴 휴게시설 서비스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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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설연휴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이날부터 24일까지 5일간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강화와 혼잡도 개선을 위한 인력 및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즐거운 설연휴를 위해서는 안전운전이 우선"이라며 "장시간 운전 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를 들러 꼭 쉬어가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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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 및 교통관리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설연휴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이날부터 24일까지 5일간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강화와 혼잡도 개선을 위한 인력 및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절은 휴게소 실내에서 자유롭게 취식할 수 있다. 전북본부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및 원산지 표시기준 중점관리 등 식품위생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여성화장실 혼잡 예방을 위해 임시화장실 59칸과 직원용화장실 81칸을 추가 설치·개방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해 대기줄 관리 등 고객 불편 최소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즐거운 설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휴게소 별로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떡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즐거운 설연휴를 위해서는 안전운전이 우선"이라며 "장시간 운전 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를 들러 꼭 쉬어가라"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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