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홍보에만 집중했나…안전벨트 '깜빡' 영국 총리,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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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안전벨트 깜빡했다 벌금 낼 영국 총리'입니다. 오!>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자 총리 대변인은 "영상을 찍으려고 잠시 안전벨트를 풀었다"며 사과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정책 홍보가 아니라 총리의 안전 불감증 부각 영상이냐" "차 타면 무조건 안전벨트부터 하는 게 기본 아닌가요" "전세기를 타고 다니는 데 익숙해져서 깜빡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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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안전벨트 깜빡했다 벌금 낼 영국 총리'입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소셜미디어에 홍보 영상 하나를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총리가 자동차 뒷자리에 앉아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정책을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차창 밖으로 바깥 풍경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자동차가 주행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총리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자 총리 대변인은 "영상을 찍으려고 잠시 안전벨트를 풀었다"며 사과했는데요.
하지만 야당은 물론 여론의 반응도 싸늘했고, 경찰 조사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국은 자동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범칙금 100파운드, 우리 돈으로 15만 원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책 홍보가 아니라 총리의 안전 불감증 부각 영상이냐" "차 타면 무조건 안전벨트부터 하는 게 기본 아닌가요" "전세기를 타고 다니는 데 익숙해져서 깜빡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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