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인천세관장 "설 연휴 마약 밀수 철저 차단"...인천공항 현장 점검

홍찬선 기자 2023. 1. 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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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20일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을 찾아 설 연휴기간 여행자 통관 및 관세 국경 감시 체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세관장은 공항의 통관체계 및 감시상황을 살펴보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빈틈없는 업무수행을 주문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설 명절에도 업무를 수행하느라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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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설 연휴기간 여행자 통관 및 관세 국경 감시 체계 등 점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20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을 찾아 설 연휴기간 여행자 통관 및 관세국경감시 체계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2023.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20일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을 찾아 설 연휴기간 여행자 통관 및 관세 국경 감시 체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세관장은 공항의 통관체계 및 감시상황을 살펴보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빈틈없는 업무수행을 주문했다.

특히 최근 해외 여행객의 증가에 따라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수에 대해 철저한 차단을 지시했다고 세관은 전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설 명절에도 업무를 수행하느라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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