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 아파트 불...주민 3명 대피
김태원 2023. 1. 20. 17:27
오늘(20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가락동에 있는 7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꼭대기인 7층에서 시작됐는데,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3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른 층으로는 불이 번지지 않을 거로 보고,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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