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365 영치팀 상시운영 등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체납차량을 없애고자 ‘365 영치팀’을 상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상하반기 집중 영치기간 운영, 2+1 체납징수세트제,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영치 등을 추진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이다.

상습·고액 체납차량은 강제 견인 후 공매로 체납액에 충당할 방침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납세자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납 유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천군, 세정 달력 제작 배부

충북 진천군은 올해 납세자가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를 담은 세정 탁상달력을 제작·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세정 달력은 월별 세목별 지방세 납부 안내, 납부방법, 절세 요령 등을 담았다.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일상생활 속 세금 상식 등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전입 때 혜택 등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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