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우리, 5대은행 중 12월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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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대 시중은행 가운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인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던 곳은 NH농협은행으로 조사됐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를 보면 12월 정책서민금융을 뺀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0.94%포인트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대출까지 포함한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 통계에서는 5대 은행 가운데 우리은행이 1.38%포인트로 가장 컸고, 신한은행, NH농협은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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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대 시중은행 가운데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인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던 곳은 NH농협은행으로 조사됐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를 보면 12월 정책서민금융을 뺀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0.94%포인트로 집계됐습니다.
NH농협에 이어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순으로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습니다.
기업 대출까지 포함한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 통계에서는 5대 은행 가운데 우리은행이 1.38%포인트로 가장 컸고, 신한은행, NH농협은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예대금리차가 크다는 것은 산술적으로 대출·예금 금리 격차에 따른 은행의 마진이 많다는 뜻으로, 지나친 이자 장사를 막자는 취지로 지난해 7월부터 19개 은행이 월별 예대금리차를 공시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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