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올해 연봉 11억 원...KBO 단년계약 연봉킹
서봉국 2023. 1.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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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강타자 이정후가 KBO리그 역대 단년 계약 최고 연봉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키움 구단은 "2022년 타격 5관왕이자 정규리그 MVP인 이정후와 지난해보다 46.7% 오른 11억 원에 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FA, 다년계약, 해외파 복귀 등을 제외하고 1년 계약으로 연봉 10억 원을 돌파한 건 KBO리그 최초이며, 이정후는 앞서 올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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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강타자 이정후가 KBO리그 역대 단년 계약 최고 연봉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키움 구단은 "2022년 타격 5관왕이자 정규리그 MVP인 이정후와 지난해보다 46.7% 오른 11억 원에 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FA, 다년계약, 해외파 복귀 등을 제외하고 1년 계약으로 연봉 10억 원을 돌파한 건 KBO리그 최초이며, 이정후는 앞서 올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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