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매주, 유어위시와 콜라보 통해 전통주 큐레이션 확대

전통주 큐레이션 서비스 매월매주(대표 손종찬)는 선물 솔루션 기업 유어위시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매월매주

매월매주는 전통 주류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추천하고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구독 서비스로 구독을 신청한 소비자에 전통주 전문 큐레이터가 1:1로 매칭해 취향 분석과 주류 추천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콜라보는 설 명절을 포함한 1월 한 달 동안 유어위시와 함께 진행되며, 고객 취향에 맞는 전통 주류 발견을 위해 총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전통주 선물세트가 준비된다. '유어위시'는 받는 사람이 선물을 선택할 수 있는 선물 플랫폼으로 성별, 나이, 금액 등을 입력하면 6~10개의 추천 제품을 제공하여 받는 사람이 원하는 선물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준비된 전통주 선물세트는 '3만원~10만원 패키지'로 이달 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손종찬 매월매주 대표는 "주류 소비 취향이 다양해지며, 주류를 추천받아 집에서 편하게 받아 마시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제휴를 통해 전통주 큐레이션 서비스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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