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 걸린 전통시장 사진, 어딘가 보니…[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2023. 1.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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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 새로운 백드롭(배경막)이 설치됐다.
설을 앞두고 준비한 백드롭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한 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는 사진이 크게 들어가 있었다.
사진을 찍은 장소를 찾아보니 지난해 12월 22일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할 당시였다.
또 지역을 방문할 때 재래시장을 찾아 장을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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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 새로운 백드롭(배경막)이 설치됐다. 설을 앞두고 준비한 백드롭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한 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는 사진이 크게 들어가 있었다.
그 가운데 ‘2023 함께 웃는 설날’, ‘민생은 민주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문구가 적혀있었다. 사진을 찍은 장소를 찾아보니 지난해 12월 22일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할 당시였다. 경북 안동은 이 대표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틀 전 백드롭엔 ‘2023 힘찬 새해’, ‘민생·민주·평화 지키겠습니다!’란 문구가 있었다.
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와 ‘찾아가는 보고회’의 일환으로 전국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와 ‘찾아가는 보고회’의 일환으로 전국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또 지역을 방문할 때 재래시장을 찾아 장을 보기도 한다. 지금까지 천안 중앙시장, 광주 송정 5일 시장, 인천 모래내시장, 서울 망원시장 등으로 이어가고 있다. 다음 경청 투어에 등장할 시장은 어디일지 문득 궁금해진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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