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대물 홈런 눈앞에 두고 "뜰채!" 절규…무슨 일? ('도시어부4')

이준현 2023. 1.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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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이대호가 대물 홈런을 눈앞에 두고 절규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경북 울진에서 펼쳐지는 방어&부시리 대물낚시 대결 후반전이 공개된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는 21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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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이대호가 대물 홈런을 눈앞에 두고 절규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경북 울진에서 펼쳐지는 방어&부시리 대물낚시 대결 후반전이 공개된다.

이날 이대호와 최준석의 찐친 케미 또한 후반전을 맞아 더욱 빛을 발한다. 이대호에게 입질이 오면 최준석은 옆에서 고기를 향해 “도망가! 도망가라고!” 라며 방해꾼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심상치 않은 대물 입질이 찾아온 이대호는 “뜰채! 뜰채! 힘준다!” 를 외치며 흥분한다. 하지만 이대호는 이내 “뜰채!” 라고 연신 울부짖으며 주저앉고 만다. 이대호가 히트한 대물 고기의 행방은 어떻게 됐을지, 절규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혼자만 대상어종을 잡지 못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최준석을 위해 ‘아쿠아맨’ 이태곤이 1:1 개인 강습에 나선다. 이태곤에게 직접 코칭받는 최준석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대호는 내심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고.


특히 ‘태곤 효과’때문인지 개인 강습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입질이 찾아오고, 최준석은 물고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폭풍 릴링을 선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는 21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도시어부가 방송 7년 만에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을 오픈한다.

3월 중순 방영 예정인 ‘도시횟집’은 고정 출연진 5인이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횟집을 열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A ‘도시어부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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