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부부 3차 공판, 박수홍은 다음 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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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박모씨 측이 박수홍을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라고 표현했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과 연예 활동을 함께 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증인 5인이 출석했다.
특히 박씨 측 변호인은 "박수홍은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라며 "수개월 전부터 친형을 악마화 한 후 고소했다"라고 주장했고 검사 측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씨 부부는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박수홍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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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수홍 친형 박모씨 측이 박수홍을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라고 표현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1월 2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와 배우자 이씨의 세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과 연예 활동을 함께 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증인 5인이 출석했다. 이들은 박씨를 박수홍 소속사 대표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출석하지 않았다.
특히 박씨 측 변호인은 "박수홍은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라며 "수개월 전부터 친형을 악마화 한 후 고소했다"라고 주장했고 검사 측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다음 공판 증인으로 박수홍을 신청했으며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고 다음 기일을 3월 15일로 정했다.
한편 박씨 부부는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박수홍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씨가 박수홍 명의의 통장과 주민등록증, 인감도장, 공인인증서 등을 받아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수백회에 걸쳐 28억9,500여만원을 임의로 사용했다고 파악했다.
또 허위 직원 등록으로 19억원을 횡령했으며 부동산 매입과 기타 자금 무단 사용,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박수홍 개인 계좌 무단 인출 등으로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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