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스포츠 연고구단 '대전하나CNJ' 출정식

조명휘 기자 2023. 1. 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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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스포츠 지역연고구단인 '대전하나CNJ'는 출정식을 열고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9월 설립된 대전하나CNJ 이스포츠팀은 지난해 1월 발로란트 팀을, 7월엔 철권팀을 창단해 운영중이다.

김미라 시 문화콘텐츠과장은 "더 많은 대전연고팀을 발굴하고, 아마추어 클럽 활성화를 통해 대전을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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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27개 이스포츠대회 유치…국내외 대회 유치 확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이스포츠 지역연고구단인 대전하나CNJ가 19일 오후 엑스포과학공원에 위치한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선수단, 구단관계자, 팬들이 모인 가운데 ‘2023 출정식’을 갖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이스포츠 지역연고구단인 '대전하나CNJ'는 출정식을 열고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9월 설립된 대전하나CNJ 이스포츠팀은 지난해 1월 발로란트 팀을, 7월엔 철권팀을 창단해 운영중이다.

시는 지난해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7개 이스포츠대회를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었다. 오프라인 경기는 관람석이 매진 되는 등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올해 전국 고교 이스포츠 대전, 레이싱챌린지, 2023 대학리그, 이스포츠 한밭대전, 철권 인비테이셔널, 여성·실버·장애인 이스포츠 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이스포츠대회 유치할 계획이다.

김미라 시 문화콘텐츠과장은 "더 많은 대전연고팀을 발굴하고, 아마추어 클럽 활성화를 통해 대전을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따.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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