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스포츠 연고구단 '대전하나CNJ' 출정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이스포츠 지역연고구단인 '대전하나CNJ'는 출정식을 열고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9월 설립된 대전하나CNJ 이스포츠팀은 지난해 1월 발로란트 팀을, 7월엔 철권팀을 창단해 운영중이다.
김미라 시 문화콘텐츠과장은 "더 많은 대전연고팀을 발굴하고, 아마추어 클럽 활성화를 통해 대전을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27개 이스포츠대회 유치…국내외 대회 유치 확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이스포츠 지역연고구단인 '대전하나CNJ'는 출정식을 열고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9월 설립된 대전하나CNJ 이스포츠팀은 지난해 1월 발로란트 팀을, 7월엔 철권팀을 창단해 운영중이다.
시는 지난해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7개 이스포츠대회를 엑스포과학공원에 있는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었다. 오프라인 경기는 관람석이 매진 되는 등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올해 전국 고교 이스포츠 대전, 레이싱챌린지, 2023 대학리그, 이스포츠 한밭대전, 철권 인비테이셔널, 여성·실버·장애인 이스포츠 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이스포츠대회 유치할 계획이다.
김미라 시 문화콘텐츠과장은 "더 많은 대전연고팀을 발굴하고, 아마추어 클럽 활성화를 통해 대전을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따.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