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에 긴급 구호품 전달

정병묵 2023. 1. 20.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남녀 속옷과 양말, 휴대폰 충전기 등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원을 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화재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아성다이소는 서울수서경찰서를 통해 구룡마을에 행복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남녀 속옷과 양말, 휴대폰 충전기 등이다.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원을 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화재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아성다이소는 서울수서경찰서를 통해 구룡마을에 행복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0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