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양성률 7%...1주일째 한 자릿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자의 코로나19 검사 양성률이 7%를 기록하며 1주일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2천188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73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7%인 1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중국 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게 입국 후 코로나19 PCR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자의 코로나19 검사 양성률이 7%를 기록하며 1주일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2천188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73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7%인 1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중국 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게 입국 후 코로나19 PCR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어제까지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의 누적 양성률은 12.5%입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해외유입 환자 가운데 중국발은 60.6%를 차지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라이더] 38년 뇌병변 딸 살해 母 집행유예..."나는 나쁜 엄마" 오열
- '전망 좋은 방' 줄리언 샌즈, 등산 중 실종...1주째 행방불명
- "中 신생아 수, 강력 지원책 없으면 2050년 인도의 3분의 1"
- 어머니 백골 시신 2년 넘게 방치한 40대 딸 구속 송치
- 세계 시장 70%가 한국산, 글로벌 1등 소울푸드로 자리매GIM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