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둘째 임신 "새 식구가 생겼다…5월 출산 예정"

김두연 기자 2023. 1.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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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영현은 20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설 인사 영상에서 "2023년이 밝았는데 먼저 여러분들께 알릴 소식이 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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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치오이엔티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영현은 20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설 인사 영상에서 "2023년이 밝았는데 먼저 여러분들께 알릴 소식이 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그동안 가족계획에 못다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라. 저는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해 빅마마로 컴백해서 정규 6집 앨범도 발매하고 전국 투어라는 멋진 공연으로 굉장히 바쁜 상반기를 보냈고 하반기에는 여러 작곡가 분들과 협업하며 음반도 내고 개인 활동에 주력했던 것 같다"며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 2013년 빅마마 매니저였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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