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건설분야 조기발주추진단' 발대…"상반기 95%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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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0일 '건설분야 조기발주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상반기에 건설분야 사업을 95%이상 조기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조기발주 추진단은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으로 구성되며, 상반기 조기발주 95%이상과 신속집행 60%이상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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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일 '건설분야 조기발주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상반기에 건설분야 사업을 95%이상 조기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올해 구미시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치수방재·도로·농촌개발·상하수도·도시재생 사업 등 국·도비 보조사업 100건(543억원)과 자체사업 322건(474억원)등 422건(1017억원)이다.
조기발주 추진단은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으로 구성되며, 상반기 조기발주 95%이상과 신속집행 60%이상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남병국 도시건설국장은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조기발주 및 신속집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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