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에도 뜨겁다…코요태, 해외 공연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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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가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요태의 해외 공연을 바라는 이들이 많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 팬들도 코요태의 공연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통해 전 국민에게 감동과 전율을 안겼던 코요태가 해외 공연을 개최한다면 글로벌 K-팝 팬들 역시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의 진가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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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열일 중인 데뷔 25주년 코요태
그룹 코요태가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요태의 해외 공연을 바라는 이들이 많아진 상황이다.
코요태는 지난달 시작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LET's KOYOTE!)'의 서울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미국 등 해외에서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코요태는 수많은 히트곡과 공연들을 통해 국내 대중가요 성장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후배 가수들에게 귀감이 됐다. '렛츠 코요태!'는 시작부터 관람 평점 9.9점을 기록한 데 이어 "눈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좋았다" "코요태 콘서트 절대 후회 안 한다"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 팬들도 코요태의 공연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요태가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해 K-팝에 대한 열기를 더욱 높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소속사 측은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통해 전 국민에게 감동과 전율을 안겼던 코요태가 해외 공연을 개최한다면 글로벌 K-팝 팬들 역시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의 진가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요태는 '고(GO)' '반쪽' '영웅' 등을 발매하며 누군가에게는 새로움을,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떠올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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