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귀성길 강추위에 살얼음...설날 눈비, 귀경길 악천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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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면도로나 산간도로에는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커 귀성길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고 차량 운행이 뜸한 도로는 살얼음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울 등 중부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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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면도로나 산간도로에는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커 귀성길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고 차량 운행이 뜸한 도로는 살얼음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설날인 모레는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이후 귀경길에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심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울 등 중부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과 풍랑특보가 내려지겠고, 서해안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귀경길에는 악천후가 이어지며 뱃길이 끊기거나 항공기가 결항할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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