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후원 진행

전선형 2023. 1.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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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지난 19일 '2023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 연계헤 소외계층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설맞이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1996년부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시하고 있는 자매결연 복지시설(9곳)에도 설맞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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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520명에게 명절 먹거리 제공
자매결영 복지시설에 후원금 전달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산업은행은 지난 19일 ‘2023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김찬숙 센터장(왼쪽) 산업은행 김현진 사회공헌단장이 후원행사 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산업은행)
산업은행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상호 연계헤 소외계층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설맞이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산업은행은 명절 먹거리로 굴비 및 한과, 감말랭이 세트 등을 준비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소외(취약)계층 520여명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1996년부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시하고 있는 자매결연 복지시설(9곳)에도 설맞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민족의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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