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가장 스웨덴스럽게' 루빅손, 이케아와 '오피셜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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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손이 스웨덴 가구 기업 이케아에서 오피셜 촬영을 진행했다.
루빅손의 울산 이적은 K리그뿐만 아니라 스웨덴 축구팬들에게도 상당한 관심사다.
폴커르트 판 쾰런 이케아 동부산 점장은 "이케아의 뿌리인 스웨덴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는 루빅손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2023시즌 울산과 루빅손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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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루빅손이 스웨덴 가구 기업 이케아에서 오피셜 촬영을 진행했다.
울산은 1월 초 주민규의 울산해양경찰서 선상 오피셜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매력적인 오피셜을 배포하며 비시즌기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울산과 이케아는 각 사의 엠블럼, 로고의 대표 색상인 '파란색과 노란색'을 소품 배치와 장소 선정을 통해 조화롭게 화보에 녹여냈다. 또 화보 속 색상과 장치를 통해 루빅손과 이케아의 뿌리인 스웨덴을 연상할 수 있도록 촬영을 기획해 상징적인 재미 요소를 더했다.
루빅손의 울산 이적은 K리그뿐만 아니라 스웨덴 축구팬들에게도 상당한 관심사다. 7부 리그부터 시작해 1부 리그 명문팀 주전 활약, 대표팀 지명까지 받은 루빅손이 해외 첫 이적에서도 성공해 대기만성 스토리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촬영을 마친 루빅손은 "하나밖에 없는 오피셜 촬영으로 특별한 선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팬들을 만나 전지훈련 출발 전에 큰 동기부여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폴커르트 판 쾰런 이케아 동부산 점장은 "이케아의 뿌리인 스웨덴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는 루빅손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2023시즌 울산과 루빅손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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