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쏜다"…에어부산, 간식차로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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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20일 사옥과 김해공항에서 붕어빵과 따뜻한 어묵탕을 먹을 수 있는 간식차를 준비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는 안병석 대표이사의 아이디어로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잘 참고 견뎌준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병석 대표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가 결국 완벽한 안전과 최고 서비스의 근간이 되기에 직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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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20일 사옥과 김해공항에서 붕어빵과 따뜻한 어묵탕을 먹을 수 있는 간식차를 준비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는 안병석 대표이사의 아이디어로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잘 참고 견뎌준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 대표는 올해 경영 방침 키워드 중 하나를 '소통'으로 정했다. 전체 직원 중 2030세대가 약 80%를 차지하는 젊은 조직임을 감안해 MZ세대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안병석 대표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가 결국 완벽한 안전과 최고 서비스의 근간이 되기에 직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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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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