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정책위의장 "李, '정적제거' 프레임으로 비리 의혹 덮으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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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적 제거라는 프레임으로 본인의 부정·비리 의혹을 덮고 넘어가려는 술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성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수많은 의혹의 중심에 본인이 설계하고 결제했던 사안들이 있는데도 이 대표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며 이 대표는 대통령의 정적도 경쟁 상대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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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적 제거라는 프레임으로 본인의 부정·비리 의혹을 덮고 넘어가려는 술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성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수많은 의혹의 중심에 본인이 설계하고 결제했던 사안들이 있는데도 이 대표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며 이 대표는 대통령의 정적도 경쟁 상대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이 정적 제거라면 왜 민주당 내부에서도 옳은 소리 하는 의원들이 나오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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