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데뷔' 메이브, 글로벌 팬 소통 본격 시작…가상세계 접목 신개념 행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메이브(MAVE:)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소통 공간을 공유한다.

20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메이브가 WEB3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FNCY 웹사이트에서 첫 번째 NFT 에어드랍(가상자산 무상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식 데뷔를 앞둔 메이브 (메이브)의 첫 번째 팬 소통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브 (메이브)는 FNCY에서 운영하는 디스코드를 팬 커뮤니티로 활용하며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메이브(메이브)와 팬들에게 NFT(웰컴 배지)는 멤버십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인증도구이자 향후 론칭할 메이브 팬클럽 내 VIP 채널 입장티켓 활용될 예정이다. 19일 오후 6시부터 2월 26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따르면, 참여형 이벤트 채널 글림(Gleam)을 통해 간단한 SNS 미션을 성공한 누구나 무료로 메이브 (메이브)의 웰컴 배지와 2000달러 상당의 FNCY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웰컴 배지를 시작으로 메이브 (메이브)는 색다른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과 밀접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가상세계를 접목한 방식이 메이브 (메이브)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메이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판도라 박스(PANDORA'S BOX)'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