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이하늬, 충전기 있는 것처럼 항상 에너지 넘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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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영화 '유령' 속 이하늬의 남다른 활력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영화 '유령'의 배우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뮤지, 안영미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소담은 '유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하늬에 대해 "정말 에너지가 넘치신다"며 "어디 충전기가 있는지 늘 에너지를 충전해 오셔서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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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소담이 영화 '유령' 속 이하늬의 남다른 활력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영화 '유령'의 배우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뮤지, 안영미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소담은 '유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하늬에 대해 "정말 에너지가 넘치신다"며 "어디 충전기가 있는지 늘 에너지를 충전해 오셔서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유령'의 박해수도 언급됐다. 서현우는 박해수에 대해 "정말 박해수 선배님은 2주 만에 일본어 대사를 다 외워서 오셨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박소담은 "상대배우 대사까지 다 외워서 오시더라"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렸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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