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설 연휴 금성·토성 접근 우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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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금성과 토성이 매우 가깝게 접근하는 우주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북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오는 23일 저녁 서쪽 하늘에서 금성과 토성이 달 지름 만큼 가까워지는 접근 현상이 일어난다고 20일 밝혔다.
저녁 하늘에서 금성과 토성이 달 지름 만큼 가깝게 접근한 것은 2007년 7월 1일 이후 16년 만이다.
한편 오는 3월 2일 저녁에는 금성이 목성에 달 지름만큼 가까이 접근하는 현상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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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금성과 토성이 매우 가깝게 접근하는 우주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북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오는 23일 저녁 서쪽 하늘에서 금성과 토성이 달 지름 만큼 가까워지는 접근 현상이 일어난다고 20일 밝혔다.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사이에 초승달과 함께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며 천체망원경을 이용하면 두 행성을 한꺼번에 포착할 수 있다.
저녁 하늘에서 금성과 토성이 달 지름 만큼 가깝게 접근한 것은 2007년 7월 1일 이후 16년 만이다.
천문과학관은 당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천체망원경을 이용할 수 있는 관측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태현 관장은 유튜브 채널 '별박사의 3분 우주'를 통해 접근 현상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월 2일 저녁에는 금성이 목성에 달 지름만큼 가까이 접근하는 현상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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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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