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 '경계' 발령…경북 곳곳 건조·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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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구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경산, 상주, 문경, 영덕, 포항, 경주, 울진평지, 북동산지에 '건조주의보'가 발령했다.
또 경북 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를, 구미와 군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봉화·울진평지에는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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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구기상청은 20일 오후 6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경산, 상주, 문경, 영덕, 포항, 경주, 울진평지, 북동산지에 '건조주의보'가 발령했다.
또 경북 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를, 구미와 군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봉화·울진평지에는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소방당국은 "설 연휴 기간 한파와 함께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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