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이슈] 비·폭설·한파에 풍랑까지…설 연휴 악천후 비상
<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늘부터 고향 내려가는 분들 많을 텐데요.
연휴 기간 내내 궂은 날씨가 예상돼 걱정입니다.
눈비가 오고, 일부에선 폭설이 쏟아지는 데다 올겨울 최강 한파도 예고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날씨부터 알아볼 텐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황사가 기승을 부려 공기질이 좋지 않습니다. 1월 한겨울 황사가 이례적인 것 같은데요. 현재 공기질 상황은 어떤가요?
<질문 2> 오늘부터 귀성이 시작됐는데요. 연휴 내내 날씨가 좋지 않을 거란 예보입니다. 먼저, 연휴 초반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질문 3> 설 당일인 일요일에는 눈비가 올 거란 예보인데요. 고향 오가는 길이 불편할 정도로 양이 많을까요?
<질문 4> 귀경길인 다음 주 초반에는 큰 한파가 찾아올 거란 전망입니다. 올겨울 날이 추울 때는 엄청 추웠는데, 더 강한 한파인가요?
<질문 5> 올겨울에 서해안이나 강원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질 때가 많았습니다. 귀경길에도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다고요?
<질문 5-1> 설 연휴 날씨는 아니지만, 최근 남부지방이 반세기 내 가장 긴 가뭄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휴 기간에 많은 눈비가 오면 가뭄 해소에 도움이 좀 되는 걸까요?
<질문 6> 최근 이례적인 봄 날씨에 폭우까지 쏟아지는 등 온화한 날이 많았는데요. 다음 주에 갑자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오는 이유는 뭔가요?
<질문 7> 이번 설 연휴에 날씨가 좋지 못해서 귀성, 귀경길에 여러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이 주로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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