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SNS 부활···“기레기와 렉카 XX들!”

김도곤 기자 2023. 1. 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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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SNS 캡처



삭제된 줄 알았던 이근의 SNS 계정이 살아났다.

군사 유튜버 이근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게시판에 “YO 기레기와 렉카 XX들! 영구 삭제에서 돌아왔다. 부활 XXXX”이라는 글을 올려 본인의 SNS 계정이 다시 활성화됐다고 밝혔다.

이근은 본인 SNS에 “영구 삭제에서 돌아왔다”라는 글을 올려 SNS가 다시 살아난 것을 인증했다.

이어 이근은 “성범죄 때문에 인스타그램 계정 폭파됐다고 했던 XX들 싹 다 고소할 것”이라며 이번 문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이근의 SNS는 ‘사용자를 찾을 수 없음’이라는 문구가 떠 정지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근이 해명글을 올리고 SNS가 다시 살아난 것이 확인됐다.

한편 이근에 대해 최근 뺑소니 사고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운정 중 오토바이와 사고가 났고 별도의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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