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그래미 저격 후 명예 아미 위촉? 반골 기질 있다”(오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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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가 '명예 아미'로 위촉된 사연을 소개한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1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 출연한다.
꿀 성대를 유지하기 위한 임형주의 비법은 금주와 금연.
한편 임형주는 그래미 어워즈 심사위원이지만 그래미를 저격, 명예 아미로 위촉된 자신을 "반골 기질이 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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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형주가 ‘명예 아미’로 위촉된 사연을 소개한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1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 출연한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임형주는 요즘 7080 대중가요에 꽂혔다고 밝힌다. 꿀 성대를 유지하기 위한 임형주의 비법은 금주와 금연. 심지어 담배 향이 나는 곳엔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하지만 임형주는 뉴욕 유학시절엔 곰팡이 냄새 나는 반 지하에서 생활했다는 반전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줄리어드 음대의 장학금 제안에 자신은 ‘슈퍼리치’라며 허세를 부린 황당 사연도 공개한다.
한편 임형주는 그래미 어워즈 심사위원이지만 그래미를 저격, 명예 아미로 위촉된 자신을 “반골 기질이 있다”고 밝힌다. 사실 임형주는 정치권 섭외 1순위라고. 지난해 20대 대선 당시, 여야 유력 후보 측으로부터 공동선대위원직을 제안 받았다는 임형주는 훗날 비례대표 혹은 장관도 할 수 있다는 유혹에 잠시 흔들렸지만 사흘 고민 후 양 측 제안을 모두 고사했다며 자신의 정치 소신도 드러낸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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