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문희경·금잔디 출연…설 특집 '콘서트 생쑈' 22일 방송

공미나 기자 2023. 1. 2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부터 문희경, 금잔디 등이 설 특집 '콘서트 생'에 출격해 추억을 소환한다.

TV조선 측은 "오는 22일 오후 12시 20분 추억 소환 콘서트 설 특집 '콘서트 생쑈'가 방송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에서 콘서트 중인 김호중이 특별 이원 생중계로 '콘서트 생쑈'에 깜짝 등장하자 관객들은 기쁨의 환호를 지르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김호중부터 문희경, 금잔디 등이 설 특집 '콘서트 생'에 출격해 추억을 소환한다.

TV조선 측은 "오는 22일 오후 12시 20분 추억 소환 콘서트 설 특집 '콘서트 생쑈'가 방송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공연에는 문희경, 금잔디부터 정다경, 김원효, 김선근, 영기 등 고품격 트롯 군단은 음악과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을 선사한다.

문희경과 정다경은 한국 전쟁으로 헤어진 엄마와 딸로 변신해 그 시절의 아픔을 노래한다. 다양한 무대 소품은 6.25 전쟁 당시 피난길의 모습과 1983년 방송된 이산가족 찾기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해 관객의 몰입감을 높인다.

김원효, 영기, 김선근은 소방차의 오마주 무대로 그 시절 순수했던 열정과 흥을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금잔디도 한 무대에 등장, 세 남자의 고백을 받은 인기녀로 활약한다.

그 외에도 70년대 음악다방이나 80년대 버스 안 풍경 등 향수를 자극하는 무대와 시대를 대표하는 노래들은 우리들의 시절을 추억하게 함과 동시에 관객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트바로티' 김호중 두 팔 걷고 생쑈에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대전에서 콘서트 중인 김호중이 특별 이원 생중계로 '콘서트 생쑈'에 깜짝 등장하자 관객들은 기쁨의 환호를 지르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