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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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2023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식을 진행하고 배정 학교 결과를 발표했다.
배정 처리는 시 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 시스템에서 컴퓨터 추첨 방식을 통해 본인이 지망한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시 교육청은 "올해 지망 순위 별 배정 비율의 경우 지원자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86%로 나타났다"며 "1~5지망까지 배정된 비율은 98%"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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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2023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식을 진행하고 배정 학교 결과를 발표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배정 대상은 남학생 1만111명, 여학생 9천481명 등 총 1만9천592명으로 지난해 대비 2천47명 증가했다. 남 31개교, 여 26개교, 공학 17개교 등 총 74개교다.
배정은 선 복수 지원 및 후 추첨제 방식으로 근거리 배정이 아닌 지망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학교별로 1지망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한 경우 지망자 전원을 1지망교에 배정하고 정원에 미달한 나머지는 2지망자 중 배정했다.
배정 처리는 시 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 시스템에서 컴퓨터 추첨 방식을 통해 본인이 지망한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한 번 배정된 학교는 변경할 수 없다.
시 교육청은 "올해 지망 순위 별 배정 비율의 경우 지원자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86%로 나타났다"며 "1~5지망까지 배정된 비율은 98%"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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