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되게 적게 입었네 연진아? [★SHO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글로리'로 전성기를 맞이한 임지연이 파격 화보로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떨쳤다.
임지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최근 진행한 패션 매거진 화보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한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더 글로리’로 전성기를 맞이한 임지연이 파격 화보로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떨쳤다.
임지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최근 진행한 패션 매거진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긴 생머리로 퇴폐미를 뿜어내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립, 타이트한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파격 노출도 거침없이 해냈다. 가죽 의상으로 가슴 부분을 최소한만 가렸고 시스루 의상으로 아찔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미니스커트에 부츠컷 의상, 레드 쉬폰 드레스까지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한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에 성공했다. 매회 소름 돋는 명연기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파트2는 오는 3월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