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운영 협약

이은경 2023. 1. 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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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전북대학교병원과 20일 마음건강 증진과 심리·정서적 위기의 조기 발견을 위한 마음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보호자, 교사를 위해 마음건강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학생 마음건강문제에 대해 심층 평가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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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전북대학교병원과 20일 마음건강 증진과 심리·정서적 위기의 조기 발견을 위한 마음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사진=전북교육청]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보호자, 교사를 위해 마음건강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학생 마음건강문제에 대해 심층 평가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학생 마음건강 문제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이해와 학교가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증진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갈 전망이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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