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투맥스', 오늘 아티스트 추천 오픈…꿈의 무대 열린다

김민지 기자 2023. 1. 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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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팬과 아티스트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하며 성황리 마무리된 '로드투맥스'(ROAD TO MAX)가 2023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K팝 컬처 플랫폼(K-POP Culture Platform) 엠넷 플러스(Mnet Plus)에서 운영하는 '로드투맥스'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내가 직접 무대에 세운다'는 콘셉트로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게 엠넷 엠카운트다운, KCON, 마마 어워즈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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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플러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지난해 팬과 아티스트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하며 성황리 마무리된 '로드투맥스'(ROAD TO MAX)가 2023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K팝 컬처 플랫폼(K-POP Culture Platform) 엠넷 플러스(Mnet Plus)에서 운영하는 '로드투맥스'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내가 직접 무대에 세운다'는 콘셉트로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게 엠넷 엠카운트다운, KCON, 마마 어워즈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드투맥스'는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로드 투 케이콘', '로드 투 마마 어워즈' 시리즈를 통해 총 8팀의 우승 아티스트를 배출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해 무서운 상승세로 '로드 투 마마 어워즈' 우승을 손에 쥔 DKZ는 첫 번째 KCON과 마마 어워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첫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등 대세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올해 다시 돌아온 '로드투맥스'는 20일 아티스트 추천 페이지를 오픈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싱글/정규앨범 관계없이 본인의 데뷔 앨범을 발매한 아티스트 중 엠카운트다운 1위 경험이 없는 신인, 경력, 솔로, 그룹 등 모든 아티스트(장르 무관)를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기간 내 추천을 받은 아티스트 가운데 매 기수별 투표 대상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후보 추천을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투표를 진행,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이후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우승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로드 투 케이콘' 투표가 진행되며,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로드 투 케이콘' 스페셜 스테이지에 서게 된다. 마지막으로 '로드 투 마마 어워즈'는 '로드 투 케이콘' 우승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르게 된다.

엠넷 플러스는 "아티스트가 가능성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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