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최준석에 1:1 개인 강습‥이대호는 부러워 죽네(도시어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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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4'가 한층 더 치열해진 대물 싸움을 예고했다.
전반전에서 서로 견제하며 티격태격한 이대호와 최준석의 찐친 케미 또한 후반전에 더욱 빛을 발한다.
이어서 혼자만 대상어종을 잡지 못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최준석을 위해 이태곤이 1:1 개인 강습에 나선다.
이태곤 효과 때문인지 개인 강습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입질이 찾아오고, 최준석은 물고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폭풍 릴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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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도시어부4'가 한층 더 치열해진 대물 싸움을 예고했다.
1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경북 울진에서 펼쳐지는 방어&부시리 대물낚시 대결 후반전이 공개된다.
전반전에서 서로 견제하며 티격태격한 이대호와 최준석의 찐친 케미 또한 후반전에 더욱 빛을 발한다. 이대호에게 입질이 오면 최준석은 옆에서 고기를 향해 "도망가! 도망가라고!"라고 외치며 방해꾼을 자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던 중 이대호에게 심상치 않은 대물 입질이 찾아오고 이대호는 "뜰채! 뜰채! 힘준다" 를 외치며 흥분한다. 하지만 잠시 후 이대호는 "뜰채"라고 연신 울부짖으며 주저앉고는다.
이어서 혼자만 대상어종을 잡지 못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최준석을 위해 이태곤이 1:1 개인 강습에 나선다. 이태곤에게 직접 코칭받는 최준석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대호는 내심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이태곤 효과 때문인지 개인 강습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입질이 찾아오고, 최준석은 물고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폭풍 릴링을 선보인다.
덕화 팀과 수근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결에서는 두 팀이 사이좋게 번갈아가며 연달아 히트가 터지기도. 때문에 한 마리 차이로 결과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시간이 갈수록 고기의 사이즈가 점점 커지면서 결과는 더욱더 예측불가한 상황. 과연 두 팀 중 최종 승리를 차지하게 될 팀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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