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총장, 美육군 초청으로 방미..."연합훈련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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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내일(21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미국 육군의 동맹국 참모총장 초청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육군은 이번 방문이 한미 군사동맹을 공고하게 하고 양국 육군 간 교류협력 범위와 수준을 확대·심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총장은 미 육군총장을 포함해 고위급 장성들과 다양한 의제와 공조 방안을 협의하고, 미래사령부와 교육사령부 등 미 육군 현대화를 주도하는 주요 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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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내일(21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미국 육군의 동맹국 참모총장 초청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육군은 이번 방문이 한미 군사동맹을 공고하게 하고 양국 육군 간 교류협력 범위와 수준을 확대·심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총장은 미 육군총장을 포함해 고위급 장성들과 다양한 의제와 공조 방안을 협의하고, 미래사령부와 교육사령부 등 미 육군 현대화를 주도하는 주요 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또 이들 부대에서 첨단 과학기술과 전투발전체계 공유, 연합훈련과 인적교류 확대 등 양국 육군 간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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