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산협, 더시트파트너스와 유망 핀테크 기업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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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는 더시드파트너스(대표 박상영) 및 더시드인베스트먼트(대표 유귀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더시드파트너스 박상영 대표는 지난 2015년 데일리금융그룹을 설립하고, 혁신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육성을 통해 국내 초기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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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는 더시드파트너스(대표 박상영) 및 더시드인베스트먼트(대표 유귀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유망 핀테크 기업의 발굴 및 육성 △핀테크 기업의 성장 및 투자 활성화 지원 △혁신 핀테크 기업의 기술활성화 및 네트워크 지원 △핀테크 기업의 인수·합병·상장 관련 컨설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시드파트너스(PE)와 더시드인베스트먼트(VC)는 지난 2019년부터 다수 핀테크 기업들에 투자를 진행해 온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금융 분야 특화 투자사로, 투자와 더불어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간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표 포트폴리오는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쿼터백'과 스타트업 크레딧솔루션 전문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있다.
특히, 더시드파트너스 박상영 대표는 지난 2015년 데일리금융그룹을 설립하고, 혁신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육성을 통해 국내 초기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최근 투자시장 위축으로 인해 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췄음에도 성장하지 못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있다”며 “핀테크 분야에서 더 많은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회원사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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