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피렌체 서점 이야기
2023. 1. 20. 16:13
로스 킹 지음
15세기 피렌체에서 활동했던 지식 파수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르네상스의 탄생과 부흥을 추적한다. 책 사냥꾼, 학자, 필경사, 채식사, 서적상은 르네상스기 지식 혁명의 최전선에 있었다. 이들 활동의 중심에는 ‘세계 서적상의 왕’ 베스파시아노가 있다. (최파일 옮김, 책과함께, 640쪽, 3만5000원)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42억 샀는데 50% '폭락'…개미들 곡소리 커졌다
- "푸틴, 살아있는지 모르겠다"…젤렌스키 '폭탄 발언'
- "기름값 수천만원씩 손해인데"…1960년대 도로에 발 묶인 車
- 수수료만 年 189억 챙겼다…전장연 시위, 이유 있었나?
- "가까운 일본부터 가자"…작년 해외 출국, 전년比 '5배 폭증'
- 멋쁨 터졌다…고현정, 긴 머리 싹둑? 파격 숏커트 '깜짝'
- 장민호→거미까지, 김신영 수장 '전국노래자랑' 첫 설특집 심사단 출격
- 이근, 돌연 삭제된 SNS 복구 "'영구 삭제'에서 돌아왔다"
- [종합] 오마이걸 미미, 손에서 나는 마약 냄새에 당황 "향 세게 남아"('관계자외 출입금지')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