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이즈 어 뉴 블랙’ 애니판 스파이더맨 올해 개봉 확정

허민녕 2023. 1. 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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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이즈 어 뉴 블랙.'

실사판 '인어공주'에 이어 이 애니메이션이 온다.

'SSU'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확장판 격인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그것.

이른바 '삼스파' 3대 스파이더맨의 동시 등장을 가능케 했던 '멀티버스' 개념이 신작 애니메이션에도 적용됐음을 확실히 했으며, 애니메이션 우위일 수밖에 없는 초현실적 CG를 대량으로 심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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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시네마 이즈 어 뉴 블랙.’

2023년 전세계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해볼만 한 컬러 바로 블랙이 아닐까. 실사판 ‘인어공주’에 이어 이 애니메이션이 온다. ‘SSU’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확장판 격인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그것.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2018년 대성공을 거둔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의 후속편. 지난 해 극장가 필승 공식이기도 했던 ‘2탄’이면서 전편 애니메이션이 이룬 가장 ‘힙’한 비주얼을 계승 팬층이 깨나 두터운 SSU 마니아들 사이에선 실사판만큼이나 기다려왔던 작품이기도 하다.

2023년 개봉을 확정지음과 아울러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도 공개됐다. 이른바 ‘삼스파’ 3대 스파이더맨의 동시 등장을 가능케 했던 ‘멀티버스’ 개념이 신작 애니메이션에도 적용됐음을 확실히 했으며, 애니메이션 우위일 수밖에 없는 초현실적 CG를 대량으로 심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소니픽쳐스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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