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변호사비' 빠진 영장에 "흑색선전의 실체"

박기완 2023. 1. 20.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에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빠진 것을 두고 아니면 말고 식의 흑색선전, 마타도어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은 오늘(20일)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검찰이 쌍방울과 이 대표를 엮기 위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요란히 떠들더니 슬그머니 꼬리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에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빠진 것을 두고 아니면 말고 식의 흑색선전, 마타도어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은 오늘(20일)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검찰이 쌍방울과 이 대표를 엮기 위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요란히 떠들더니 슬그머니 꼬리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또, 국민의힘 지도부와 일부 언론 등이 검찰에 편승해 이 대표를 악의적으로 공격했다면서 사과와 함께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검찰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친 것이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