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변호사비' 빠진 영장에 "흑색선전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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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에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빠진 것을 두고 아니면 말고 식의 흑색선전, 마타도어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은 오늘(20일)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검찰이 쌍방울과 이 대표를 엮기 위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요란히 떠들더니 슬그머니 꼬리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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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에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빠진 것을 두고 아니면 말고 식의 흑색선전, 마타도어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은 오늘(20일)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검찰이 쌍방울과 이 대표를 엮기 위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요란히 떠들더니 슬그머니 꼬리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또, 국민의힘 지도부와 일부 언론 등이 검찰에 편승해 이 대표를 악의적으로 공격했다면서 사과와 함께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검찰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친 것이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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